-디자인 뿐만 아니라 일할 때도 상호작용의 감각을 중요시 한다고 들었어요. 팀을 꾸리면 가장 먼저 함께 오디오와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러 간다고요. “하하. 일터에서 나누는 우정과 경험을 놓치면 안됩니다. 다른 사람이 뭘 하는지, 어떤 말을 하는지 보고 들어야 새로운 게 나오죠. 팀은 재즈밴드나 축구팀과 같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로 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이 섞여서 아이디어를 내고, 패스를 주고받고 즉흥 연주하듯 발전시키는 겁니다.” / ‘디자인 너머’의 저자 피터 슈라이어 인터뷰.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흥분하라, 디자인씽킹하라" 피터 슈라이어의 혁신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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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의 인터스텔라] "흥분하라, 디자인씽킹하라" 피터 슈라이어의 혁신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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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5일 오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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