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신문에 실린 일본의 스타트업 기업가치 분석 기사 그 내용을 보고 조금 정리해봤는데 일본의 유니콘 스타트업에는 AI와 신소재 개발회사가 있는 것이 특이. 일본의 유니콘 스타트업은 6곳 정도. 7위와 8위 회사는 우주 기술 회사라는 것도 눈여겨 볼만함. 반면 랭킹이 주로 B2B회사 위주이고 B2C기업이 스마트뉴스 이외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일본에서는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가 일반 국민에게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 것 같기도 함. 반면 한국의 유니콘스타트업은 15곳 정도 있다고 할 수 있음. (정부발표) 그중 기업가치가 높은 스타트업 6곳을 추려봤음. 두나무, 야놀자, 토스, 컬리, 당근마켓, 무신사의 순. 기업가치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내용 참고. (토스는 장외에서 25조까지 밸류가 나온다는 언급도 있음.) 일본과 달리 한국의 주요 유니콘 스타트업들은 B2C기업 위주라는 것이 다른 상황. 하지만 한국에도 이제 AI, 자율주행, 반도체, 로봇 등 회사들이 수천억 밸류를 인정받는 상황이라 멀지 않아 테크 유니콘이 나올 것으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