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ueMarketing 자동차를 관련한 국내 브랜드들도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어요 ❗️ 오늘은 그 중 다양한 이색 마케팅의 레퍼런스를 공유 드려요 😳 1️⃣ SK렌터카 x 오뚜기 ⁉️ 자동차 렌트카 업체가 카레로 유명한 오뚜기와 콜라보레이션을 ⁉️ 한번에 확 와닿지는 않지만 광고 이미지를 본다면 딱 그려질 것 이다. SK렌터카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마케팅으로 ‘이지다이렉트 3분카(Car)레’를 홍보했다 해당 이벤트는 제주 지역에서 진행하였으며, 렌트카 이용 고객에게는 실제 특별 제작된 3분 카레를 주었다고 한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카레가 만들어지는 시간에 렌터카 계약이 이뤄질 수 있다는 장점을 두고 보다 쉬운 사용과 빠른 속도로 계약이 가능한 점을 강조하였다. 2️⃣ 현대자동차 x BTS 우리가 아는 그 유명한 BTS와 현대자동차가 만났습니다. 캠페인의 이름은 #PostiveEnergyChallenge 로 미래 에너지인 수소를 키워드로 틱톡을 통한 캠페인이 이뤄졌다. 이 캠페인을 통해 만들어진 비디오 영상은 총 91만개였으며, 소셜 미디어의 도달 수는 총 8억회나 되었다고 한다 😮 캠페인과 함께 제작된 굿즈도 다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로 제작되어 현대의 선한 영향력 캠페인은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3️⃣ 기아자동차의 틱톡 챌린지 2019년 기아자동차는 틱톡을 통한 ‘셀토스 해시태그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새로 출시하였던 소형 SUV 셀토스를 홍보할 방법 중 틱톡을 택했는데요, 젊은 MZ 세대에게 ‘열정과 활력을 선사하는 셀토스’ 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기에 틱톡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챌린지에는 음악이 심장 박동 소리로 시작하며 셀토스 시동소리로 바뀌고 열정적인 노래로 전환하게 된다. 이에 따른 결과는 8일만에 68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약 1만 6천편에 달하는 해시태그 영상이 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브랜드 테이크 오버 광고는 14.3%의 클릭률과 함께 940만회 노출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추가로, 인피드 광고는 220만회 노출되는 성과를 이뤘다. [1] 브랜드 테이크오버(Brand Takeover)는 틱톡 앱 실행 시 바로 노출되는 전면 광고로, 3~5초 길이의 영상 또는 이미지로 노출된다. 인피드 광고와 달리 음원이 지원되지 않는 대신, 임펙트 있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다. [2] 인피드 광고(In-Feed Ad)는 추천피드에 사용자 콘텐츠 중간 중간 노출되는 전면 광고로, 최대 60초 길이에 음원을 지원한다. 좋아요, 댓글 기능 및 다양한 CTA(Call to Action) 버튼을 통해 웹사이트나 앱 트래픽 유입에 효과적이다.

2021년 12월 7일 오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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