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잘 된 친구들을 보니 공통점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좋은 욕심이 많아요. 솔로건 팀이건 적극적으로 자기 노래를 들려주려고 애쓴 친구들이 결국엔 다 잘 됐어요. 그런 친구들은 녹음실 구석에서라도 ‘들리도록’ 연습을 해요. "내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작게 절규하는 거죠. 사람 마음이 신기한 게, 그러면 신경이 쓰이고 파트 배정할 때 더 좋은 걸 주게 돼요. 튀려고 무리수를 쓰는 거랑은 달라요. 음악적으로 나를 좀 알아달라는 거죠. 자기 목소리를 들려줄 기회를 찾다 보면 실력도 늘고, 기회도 생겨요. 오디션에 나오는 친구들은 다 그런 힘이 있어요. 좋은 욕심이 없으면 실력이 있어도 성공을 못 해요. 남에게 들려주고 싶은 욕심, 누군가에게 칭찬을 들었을 때의 뿌듯함, 그런 경험이 계속 쌓여야 해요." 좋은 욕심을 부려야 성취할 수 있다. 작곡가 조영수가 강조한 것도 '그릿(Grit)'이었다.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임영웅 신곡 좋아...성취하려면 좋은 욕심 부려야" 조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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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임영웅 신곡 좋아...성취하려면 좋은 욕심 부려야" 조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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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8일 오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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