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전,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뭘까요?] ✓ e커머스의 성장과 함께 상품을 써 보고 작성된 사용자 후기의 ‘몸값’도 오르고 있다. 직접 보고 살 수 없는 온라인 쇼핑 특성상 실제 사용자의 평가가 선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중략) ‘후기’의 힘은 솔직함에 있다. 대부분 실제 제품을 구매한 사람만이 작성할 수 있어 믿을 수 있다는 점이다. ✓ e커머스 업체들의 후기 정책은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적립금을 쌓기 위해 남기는 ‘불량’ 후기들을 걸러내고, 소비자가 원하는 후기만 골라볼 수 있게 ‘필터링’ 기능을 갖춘 곳도 있다. 📌포인트를 계속 주면서도 '리뷰'를 포기 할 수 없는 이유는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구매자 입장에서는, 나와 같은 상황에서 구매한 사람이 이렇게 잘 쓰고 있구나! 라는 사실을 통해 구매 이유를 더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상품 별로 쌓이는 리뷰 데이터를 활용, 개인화는 물론 상품 개선 등 다양한 곳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제품 피드백에 비해 훨씬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환불이나 반품하는 비중은 낮추고, 구매 전환율은 높일 수 있으니 더더욱! 💡리뷰는 꼭 커머스에만 적용 되어 있는 건 아니에요. 결제라는 것 역시 다양한 서비스에서 이뤄지기 때문이죠. (10명 중 7명이 확인하는 리뷰, 서비스에서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 http://icunow.co.kr/review-system/) 서비스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리뷰들을 확인해 보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링크에 포함된 것은 아니지만 왓챠의 경우에는 스포가 포함된 리뷰인지 아닌지를 구분 할 수 있는 필터가 적용 되어 있기도 하죠. 💡이런 '리뷰' 자체를 솔루션으로 활용하는 스타트업도 존재합니다. 리뷰를 쉽게 관리 할 수 있게 하거나, 나의 핏에 딱 맞는 옷을 추천해주거나, 장바구니에 담은 아이템의 구매 전환율을 높여주는 등으로 확장 되고 있기도 하고요. (1300개 쇼핑몰이 선택한 크리마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9161510065653?did=NA&dtype=&dtypecode=&prnews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