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카의 반격] “차량공유 플랫폼 ‘쏘카’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전략을 내놨다. 원하는 브랜드의 차량을 원하는 장소에서 타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요지다. 지금은 일부 지역을 빼곤 지정 주차장(‘쏘카존’)에 가야만 탈 수 있다. 또 차량을 반납하려면 원래 장소로 돌아가야 한다. “ ‘스트리밍 모빌리티’ 라는 네이밍은 다소 모호하지만, 공유 차량들을 직접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쏘카가 추구하는 유저향 맞춤형 컨텐츠와 서비스들을 기획하고 적용할 수 있다는 측면은 확실히 카카오 모빌리티와 우티에 대항할 수 있는 차별점 인것 같네요. 🤔 핵심은 유저들이 얼마나 매력적으로 느낄만한 서비스&컨텐츠가 나오느냐, 그리고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차를 부르고 반납할 수 있게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필요할텐데 그 부분을 유저들과 어떻게 해결해 나갈것인가에 달려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