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게임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메타버스의 3요소 중 하나는 수익 창출의 기대/가능인데, P2E를 하염없이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발전 속도에 맞는 발빠른 대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와중에도 P2E게임 개발은 착착 진행되고 내년 국내출시 예정인 게임들도 여럿 보입니다. 📌’무돌 삼국지’의 앱마켓 퇴출 수순 - 12/10 게임위 -> 게임사 나트리스 : 등급 분류 결정 취소 예정 통보 - 취소 시, 사실상 서비스 금지 조치 🧐P2E (Play to Earn) : 말 그대로 게임 플레이를 통해 가상화폐를 벌고, 코인환전소에서 실제 통용되는 화폐로 변환하여 수익화가 가능한 게임 🧐무돌 삼국지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 - 게임 이용자에게 매일 임무가 부여됨 - 임무 완료 시, ‘무돌코인’ 지급 - 퀘스트 10개 완료 시, 매일 50개의 코인 획득 가능 - 무돌코인 -> 클레이(KLAY) -> 원화 - DAU 17만명 : 일주일 새 40배 넘게 증가 - 구글플레이 / 앱스토어 : 인기순위 1위 - 구글플레이 기준 매출 순위 11위까지 상승 😈무돌 삼국지 서비스 종료 전에 체험해본 기자님 👉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1/12/1128489/ 🧐무돌 삼국지는 어떻게 서비스를 시작했을까? - 법망의 허술함을 피해 기습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사례 - 국내 게임 서비스 절차 : 게임위 등급분류 필요 - 게임 서비스의 증가로 성인용 게임 / 아케이드 게임(카지노형)만 등급분류 진행 - 이외의 게임은 게임사 자체적으로 ‘자율 등급제’ : 성인용/아케이드 게임이 아니었던 무돌 삼국지는 자율 등급제 대상이 되어 P2E 기능을 탑재하고 출시할 수 있었음 🧐cf) 위메이드 사의 ‘미르4’ - 성인용 게임’으로 분류 : 등급 분류 절차 진행 - 국내 버전에 ‘블록체인’ 기능 제외하고 서비스 진행 👀P2E게임에 대한 우려 - 게임의 본질인 ‘재미’를 훼손 - 작품성 없이 채굴 기능만 강조할 경우, 게임보다는 ‘채굴 프로그램’으로 전락 - 즉각 환금이 가능할 경우, 조직적인 세력의 유입으로 변질 : P2E게임이 아닌, P2W(Pay to Win)게임이 될 가능성이 높음 👀 P2E 게임 열풍 - 동남아와 남미 등지에서는 P2E를 생계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도 대거 생겨남 - 게임산업 : 메타버스,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기술이 가장 빠르게 침투하는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