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포트]옴니채널 VS 플랫폼, 패션 e커머스 시장 패권 경쟁
Naver
"올해는 전문몰 중심의 플랫폼이 성공했다면 내년에는 여러 분야 제품을 종합적으로 판매하는 버티컬 커머스(Vertical Commerce)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뚜렷한 패자 없는 패션 e커머스 시장 내년 패권 경쟁 가속화 📌 전통 패션업체(에프앤에프, 삼성물산 패션,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 옴니채널 전략, 콘텐츠 커머스(라이브커머스, 영상콘텐츠 등 다양한 마케팅 시도) - 삼성물산 패션 : 자사몰 'SSF샵' 전면 리뉴얼, 신명품 수요 선제 대응, 유튜브 채널 '세사패TV' - LF : 주력 브랜드 온라인 전용상품 출시, MZ세대 트랜드에 맞춘 온라인 전용라인, V커머스 부서 신설, 라이브방송, 디지털 콘텐츠 소통 📌 플랫폼 업체 : 유통 테크기업 자금력+노하우 덩치불리기, 명품 뷰티 등 카테고리 확장, 수익다각화 (무신사, 지그재그, W컨셉 등) - 패션플랫폼의 격전지는 명품 커머스 거래액 작년 동기대비 10배 급증(MZ세대,중장년층 온라인 명품시장 유입, 빅모델 기용 등 적극적 마케팅 영향) - 지그재그 : + 카카오 / 화장품 카테고리 시범 운영 중, 내년 리빙 카테고리 도입 예정 - 무신사 : + 29CM, 스타일쉐어 / '무신사 부티크' 오픈. 럭셔리 브랜드 제품 판매, 직매입 해외명품 새벽배송
2021년 12월 15일 오후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