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나무의 빅픽쳐 1️⃣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가 14일 기자회견에서 “사업 영역을 가상화폐뿐 아니라 NFT(대체불가토큰) 등 모든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확장시키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 이 대표는 “모든 오프라인 자산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앞으로 탄생할 모든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3️⃣ 두나무는 글로벌 종합 거래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두나무는 BTS 소속사인 하이브와 내년 미국에서 합작법인(JV)을 설립해 BTS를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의 NFT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4️⃣ 임지훈 전략담당이사(CSO)는 “글로벌 K팝 시장이 크기 때문에 사업 확장성을 고려했을 때 미국이 가장 최적”이라며 “두나무는 NFT 사업을 업비트(가상화폐 거래소)만큼 커질 사업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5️⃣ 두나무에 따르면 업비트의 회원은 10월 기준 890만명 정도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업비트는 국내 거래소 거래량의 80% 이상을 차지한다며 독점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 최근에 하이브랑 NFT관련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것으로 이슈가 되었는데, 가상화폐 거래소 다음으로 NFT 사업을 보고 있다는 것. 두나무가 벌써 10년된 회사라는 것에 놀랐는데, 역시 미리 준비하고 있던 기업이 이슈를 만났을 때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 같다.

"모든 디지털 자산, 두나무로 통하게 한다"

n.news.naver.com

"모든 디지털 자산, 두나무로 통하게 한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12월 17일 오전 3:0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