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약점을 방치하실 건가요? 잘하는 것은 자다가 일어나도 잘한다. 반면 약점은 최상의 컨디션 일때도 자신감이 없다. 우리의 문제는 약점을 찾으려 하지 않고, 온전히 마주하지 않고 피하려는 태도다. 투자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내가 잘하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을 타협없이 객관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나만의 규칙과 원칙을 세워야 한다.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라는 말은 못하겠다. 굉장히 어려운 일이니. 약점을 제거만 해도 성공이다. 투자는 어차피 리스크 관리이지 않는가? 약점을 인정하고 정면돌파해야 망하지 않는다. 그래야만 따라오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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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8일 오전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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