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사상 최다 배출에도 "우물 안 개구리만 키웠다"
한국경제
올해 국내 유니콘 기업 7개 탄생, 내수중심 B2C에 편중 올해 3분기까지의 벤처투자규모 및 신규 유니콘 기업은 사상 최대이나 사업영역이 모두 B2C에 몰려있어서 우려스럽다는 지적. 반면, 세계 유니콘의 비즈니스 영역은 핀테크 및 소프트웨어, AI 순 VC의 투자가 거래액, 매출 같은 지표가 눈에 띄고 성장세가 빠른 B2C 분야에 치중되었기 때문이라는 의견 이커머스는 전형적인 winner takes it all 시장이라, 업체간의 출혈경쟁이 심한 영역이기도 한데, 묵묵히 핵심기술을 개발하며 서서히 시장을 넓혀가는 기업을 발굴하는 VC의 역량이 필요할 듯
2021년 12월 20일 오전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