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성공한 사람은 실패를 해도 앞을 바라봅니다> 1. 엄청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실패에 대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뭔가를 시도할 때 자신이 실패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동시에) 위대한 성공에는 위대한 실패가 따른다고 믿는다. 2. 메이저리그 야구에서 역대급 스트라이크아웃을 기록한 사람은 다름 아닌 베이브 루스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를 삼진아웃왕으로 기억하지 않는다. 홈런왕으로 기억할 뿐. 3. 우연히 신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도 마찬가지다. 콜럼버스는 뒤이은 탐험에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처량한 죽음을 맞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비참한 실패를 기억하지 않는다. 오히려 콜럼버스의 날(Columbus Day)을 만들어 그의 성공을 (아직도) 기념할 뿐. 4.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에게 실패란 귀중한 교훈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을 피하게 해주니까. 따라서 실패를 넘어서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5.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사람의 기분을 맞추려고 하기 때문이다. 모두에게 호감을 사려고 하면 결국 성공도 못하고 비위를 맞춰주던 사람들의 관심도 얻지 못한다. 6. (그러니)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는 것보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자신의 직감을 믿어야 한다는 말이다. 7. 직감은 실행력이 탁월한 사람들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중대한 역할을 한다. 직감이란 동물적 본능으로, 원시시대의 생존 기술이었다. 대개 많은 문제는 직감을 무시할 때 발생한다. 8.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내린 판단 자체의 현명함을 살피기보다는 그 판단을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마음을 졸인다. 9. (반면) 실행력이 탁월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아니라), 자신이 내린 의사 결정의 위험 요소를 평가하고 행동을 취한다. 특히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생각은 절대 하지 않는다. “나… 실수할 것 같아..” 10. 실행력이 탁월한 사람들은 자신이 내린 결정이 무엇이든 그것에 자신감을 가진다. 지나간 결정을 후회하는 것보다는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시급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보통 이렇게 말한다. “내가 틀릴 수도 있지만, 나는 그건 걱정 안 해" 11. 대성공을 위한 전제 조건 중 하나는 ‘뒤돌아보지 않는 것'이다. 실행력이 탁월한 사람들은 절대 뒤돌아보지 않는다. 12. 이들은 어떤 결정을 할 때 자신의 모든 정신력을 총동원해서 결정을 내리고, 그렇게 결정을 내려도 비즈니스 세계는 (워낙) 역동적이라서 중간에 궤도를 수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3. 하지만 이들은 뒤돌아보지 않는다. 그저 자신이 나아갈 방향에 시선을 고정한다. 이는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 낸다. 14. 실행력이 탁월한 사람이 되기 위해 가장 먼저 명심해야 할 것은 주류의 생각에 휩쓸려 편안한 길로 가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15. 전쟁 같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승리는 힘든 시기를 거친 강하고 나쁜 녀석에서 주어진다. 그들은 실수를 하지만 뒤돌아보지 않는다. (대신) 어마어마한 돈을 번다. - 댄 페냐, <슈퍼 석세스> 중
2021년 12월 21일 오전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