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널 브랜딩 (Internal Branding)’ 들어보셨나요? 내부 브랜딩이라 고도 불리는데요. 이는 성숙한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정의하고 정의된 정체성을 내재화시키는 것을 말해요. 쉽게 말하자면 구성원을 단지 일하는 직원이 아니라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사람으로 인식하는 과정입니다. 성숙한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해 내부 브랜딩이 필요한데요. 내부 브랜딩에서는 어떤 것이 중요한지 알려주는 아티클을 가지고 왔습니다. 📌 내부 브랜딩을 위해서는 ‘자율', ‘헌신', ‘전문성'이 중요하다. 1️⃣ 자율 - ‘자율‘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닌, 약속된 게임의 룰 안에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의미다. - 그렇기 때문에 자율은 처음부터 원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신뢰의 결과로 주어지는 선물이다. 2️⃣ 헌신 - 이러한 자율을 획득한 개인이 조직 안에서 역할을 수행할 때 기대되는 것은 ‘헌신‘이다. - 게임의 룰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자율적으로’ 스스로 변경하고 조정하며 비전 달성을 위해 정진하는 것을 말한다. 3️⃣ 전문성 - 이렇듯 정해진 룰 안에서 전략의 규칙과 방식을 바꾸는 사람들을 우리는 핵심 인재, 혹은 ‘전문가’라고 부른다. - 이런 맥락에서 ‘전문성을 쌓는다 ‘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고 조정할 수 있는 범위가 점점 확대되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 전문성이 없다면 우리는 충분한 자유를 누릴 수가 없다. 특정한 상황과 환경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사고와 행동이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조직문화 재구성] 내부브랜딩(인터널브랜딩)에서 반드시 짚고 가야 할 개념 -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조직문화 재구성] 내부브랜딩(인터널브랜딩)에서 반드시 짚고 가야 할 개념 -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2021년 12월 21일 오전 9:1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