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집분석(Clustering)부터 분류까지
Brunch Story
정확한 분류를 위해 군집을 다시 정의해보자 사람의 연역적 사고에서 아직 벗어나지 않은 조직은 여전히 라벨 자체를 사람이 기존 관념대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도 학습을 위해 많은 비용을 들여가면서 말이죠. 그렇게 만든 정보가 알려주는 집계한 숫자의 기준과 각 KPI의 단기간 미래의 예측 값이 정말 의미가 있을지는 사실 아무도 검증할 수 없습니다. 연속적인 세상에서 인위적으로 범주로 만들 때는 주기적인 검증 프로세스를 거쳐야 하지만 때로는 설득하기 쉽다는 이유로 필터 하나 없이 조직 하나를 통과해 가기도 합니다. 알았지만 몰랐던 무서운 일이죠.
2021년 12월 23일 오전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