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네이버와 카카오의 다음 격전지
코로나를 계기로 의료산업에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IT를 더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폭발적 성장예상,
네이버는 신사옥에 '스마트병원'을 구축하고 카카오는 헬스케어 CIC를 중심으로 공동체 역량을 결집 예정.
시장조사업체 GIA에 따르면 지난해 약 181조 규모인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산업은 연평균 18.8%씩 성장해 2027년에는 약 603조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헬스케어 산업은 항상 유망한 산업군으로 지목되었지만 국내의 경우 복잡한 규제로 인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는 영역 중 하나다. 국내 대표 IT기업인 네이버 카카오가 본격적으로 뛰어든 만큼 규제 개혁 등의 논의도 본격화 되고 변화의 바람이 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