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최초 배달 앱 신한은행 ‘땡겨요’ 잘 | 커리어리

<금융권 최초 배달 앱 신한은행 ‘땡겨요’ 잘 될까 by 매경이코노미> 신한은행이 배달앱을 출시했다? 사용자와 결제 Data를 얻기 위해 배달앱까지 출시해야 하는 세상이 왔네요. 저는 시도를 긍정적으로 봅니다. 더 이상 대형 플랫폼들에 광고해서 얻는 Data들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입점수수료와 광고비를 저렴히 하고 양질의 Data를 얻을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죠. 문제는 기존의 배달앱 강자와의 전투가 만만치 않을 것이고, 예상했던 비용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이 들어야 의미있는 Data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플랜B, C는 있는걸까요?

금융권 최초 배달 앱 신한은행 '땡겨요' 잘 될까

Naver

2021년 12월 27일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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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를 활성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by 서점직원 브런치> 대부분 서비스가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이유야 명확한데 문제는 찐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서비스들이 몇몇 안된다는 점이죠. 저 역시 펫피 서비스에 커뮤니티 강화 방법을 고민하고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데, 마침 도움이 될 글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대부분 내용에 동의하는데 7번의 UI/UX는 이견이 있어요. 서비스들이 고도화되고 사용자들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서 저것도 현행화 수준은 맞춰줘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내용요약] 1. 커뮤니티의 기본은 관심과 관음 - 많은 조회수와 댓글, 열광적인 반응이 핵심 2. 확산과 붐업 - 요즘같이 촘촘한 네트워크 세계에서는 커뮤니티 글이 서비스내에서만 유통되지 않습니다. 좋은 글은 끊임없이 확산되고 재생산됩니다. - 당신이 사이트 관리자라면 좋은 글이 올라왔을때 해야할 일은 1)따봉을 누른다 2)작성자가 뿌듯하도록 그찬의 덧글을 달아준다 3)재가공해서 커뮤니티나 SNS로 뿌린다 3. 등급의 함정 - 등급제는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확률보다 등급에 따른 신분제와 고인물들의 카르텔을 만들 확률이 더 높습니다. - 만들어진 권위가 곧 권력이 되며, 신규유저의 의견을 찍어 누르거나 신규유저들이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게 됩니다. 4. 소비의 선순환 - 현금이나, 현금성 포인트, 쿠폰등 뭔가 보상을 주긴 해야 합니다. - 이를 얻기위해 다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된 글을 퍼와 포인트를 버는 일명 포인트 농부들이 등장합니다. 문제는 포인트 농부들이 활발해지면 사이트내에 생산되는 컨텐츠나 글은 없고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글이나 뉴스로 사이트가 도배되는 소위 레카 사이트로 전락합니다. - 가장 무난하고 간단한 방법은 포인트인데, 문제는 이를 어떻게 소비하게 할 것이냐 입니다. 5. 관심의 플라이휠 - 커뮤니티 관리자들의 공통적 고민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글을 쓰게 할까. 더 나아가서는 다른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콘텐츠나 좋은 글을 쓰게 유도할 것인가?' 입니다. - 나름대로 세운 공식이 있는데 100대 1, 1000대 1의 법칙입니다. 경험상 조회수 100~500회정도에 추천 1개, 조회수 500~1000회 정도에 덧글 1개 정도가 달리는게 일반적인 커뮤니티 입니다. 저 비율보다 많은 덧글이 달리면 파이어가 일어난 글이고 추천수가 많은데 것글이 별로 없으면 반박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좋은 글이라는 겁니다. - 커뮤니티에서 추천을 누르고 덧글을 다는건 쇼핑몰의 전환율과 비슷합니다. 우리나라 e커머스 전환율이 평균 1%로 알려져 있는데 활성화된 커뮤니티 통계도 평균 1% 정도입니다(잘안합니다). - 좋은 글을 양산해내는 컨텐츠 생산자들은 돈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열광적인 반응과 따봉이 그들이 글을 쓰게 하는 동기이고 원동력이죠. 좋은 글을 쓰는 화자가 있어야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모여야 좋은 글이 생산됩니다. 이게 일정 궤도 이상 오르면 선순환구조가 되는데 '관심의 플라이휠'이라고 부릅니다. 1)좋은 글을 쓴다 2)따봉과 열광적인 반응을 받는다 3)글쓴 사람의 기부니가 좋아진다 4)더 좋은 글을 쓴다 5)좋은 글이 많아지면 사람들이 모인다 6)더 많은 따봉과 열광적인 반응을 받는다 7)더더더 좋은 글이 많아진다 - 제대로된 커뮤니티 서비스라면 가장 하지 말아야 될 것이 바로 컨텐츠 에디터를 영입하는 겁니다. 6. 빡센정책 - 커뮤니티는 성장만큼이나 운영의 묘가 중요합니다. - 커뮤니티에서 제일 중요한 건 첫째도 정책, 둘째도 정책입니다. 정책에는 절대 예외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정책이 모든것을 컨트롤 할 순 없지만 최소한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7. UI/UX는 거들 뿐 - 사이트 디자인이 구리고 UI/UX가 후지면 커뮤니티가 성공하지 못할까요? 이는 필요조건이 아니라 편의를 더해주는 양념입니다. 물론 편하면 좋지만 그렇다고 UI/UX가 좋다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8. 결론 -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려면 관심종자들을 모아 글을 쓰게 해서 사람들을 모으고 따봉을 받고 외부에서 글이 막 퍼져서 커뮤니티가 성장하며 관심의 플라이휠에 돌아가게 하면 됩니다. 사이트가 성장하는 만큼 중간중간 정책을 업데이트 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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