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스타트업열전] '코로나 르네상스' 2021년 유럽 스타트업 결산
비즈한국
#유럽스타트업열전, 2021년 유럽 스타트업 결산을 해보았습니다. 아토미코( Atomico )의 ‘2021년 유럽 테크 보고서(State of European Tech 21)에 따르면, 2021년에만 약 100개의 유니콘이 탄생했고, 작년 대비 3배 증가한 1210억 달러의 자금이 조달됐습니다. 특히 유럽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대한 막대한 자금 지원으로 미국과 대등한 수준의 생태계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은 분야는 🚴♀️10분 배송 서비스의 Gorillas , Flink , Getir 👩🍳Dark kitchen의 선두주자 Taster (Taster의 브랜드 중 하나가 한국식 치킨인 #outfry 랑 사실도 흥미롭습니다.) 💵결제서비스 분야에서 #BNPL 을 이끄는 Klarna 🎧#메타버스 를 위한 몰입형 음악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Stage11 👩💻3D 원격 작업 플랫폼 Gravity Sketch 🤝 #VR / #AR 스타트업 Warpin 과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Kry 💍스마트링으로 1억달러의 투자를 받은 핀란드의 ŌURA 🥩 대체육 생산 비용 절감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들고 나온 에스토니아의 Gelatex 등이 올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또 어떤 혁신이 세상을 뒤흔들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 12월 29일 오후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