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통화를 망설이지 않는 팀이 성과가 좋다✨ 재택근무가 장기화 되면서 관계 구축이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많은 연구를 통해 세 가지 심리적 요소 "자율성", "역량(성장)", 관계성"이 개인의 만족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조직과 성과를 만드는 핵심 요소임이 밝혀졌는데요. 재택근무는 자율성은 높일 수 있지만 관계성은 약화시키는 요인이 되었죠.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팀의 5가지 비밀을 소개합니다. 현상의 이면을 들여다 보면 본질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1. 뛰어난 성과의 팀은 전화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고성과 팀들은 대체로 빈번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경향을 보여주었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성과를 보인 동료에 비해서 전화를 사용해 동료들과 의사소통하는 비중이 특히 높았습니다. 전화 통화는 관계를 강화해주고 사람 간의 오해를 방지하며, 팀 구성원 간의 더욱 유익한 상호작용에 이바지해 줍니다. ✅ 2. 뛰어난 성과의 팀들은 회의에 더 전략적으로 임합니다 고성과 팀들은 함께하는 시간의 효용과 구성원의 협업을 보장하기 위해 회의를 잘 활용합니다. 고성과 팀은 모임 전 참가자들에게 사전 업무(prework)를 요구하는 비율이 39% 더 높았고, 어젠다를 소개하는 비율은 26% 더 높았으며, 다른 이의 진전 상황을 팀 구성원이 알 수 있도록 하는 체크인 과정부터 시작하는 비율은 55% 더 높았습니다. ✅ 3. 뛰어난 성과의 팀들은 일과 관련 없는 주제에 대해 유대를 쌓는 데도 시간을 투자합니다 고성과 팀의 구성원들은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비업무적 주제에 대한 논의를 하며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25퍼센트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진심이 함께하는 관계를 형성하는 데 시간을 보내며, 이는 장차 더 친밀한 유대감과 팀워크 발전으로 이어집니다. ✅ 4. 뛰어난 성과의 팀에서는 인정과 존중이 더 자주 오갑니다 고성과 팀의 구성원들은 업무에서 동료들로부터는 72퍼센트 더, 관리자들로부터는 79퍼센트 더 자주 인정을 받는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의 동료에게 인정의 의사를 표하는 빈도도 44퍼센트 더 높았습니다. 이는 인정과 존중이 위에서 아래로만 향하는 것이 아니며, 조직 내 문화적 표준으로 자리 잡아 동료 간 상호작용에서 관찰되는 것입니다. ✅ 5. 뛰어난 성과의 팀들은 진정성을 갖고 업무에 임합니다 고성과 팀의 직장에서 부정적 감정도 더 많이 표현합니다. 욕과 불평, 냉소와 같은 것이죠. 부정적 감정 표현이 긍정적 성과로 이어지는 이유는 이러한 감정을 숨기려고 할수록 귀중한 인지적 리소스를 낭비하며, 업무에 필요한 정신적 밑천은 줄어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팀 구성원이 심리적 안전을 경험하는 정도 내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는 것은 팀의 전체적 성과에 플러스가 된다는 것이죠.

[HBR]전화통화를 망설이지 않는 팀이 성과가 좋다

[HBR]하버드비즈니스리뷰

[HBR]전화통화를 망설이지 않는 팀이 성과가 좋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2년 1월 5일 오전 9:35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균형을 유지해서 어느 한 상태가 다른 상태를 압도하지 않게 하려면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룬샷’을 도모하는 예술가와 ‘프랜차이즈’를 도모하는 병사가 똑같이 사랑받는다고 느껴야 한다는 것. 나약하고 모호한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아주 현실적인 얘기이자 자주 간과되는 요소다.

    ... 더 보기

    흐름출판 | 편애하는 리더가 빠지는 함정 - 교보문고

    casting.kyobobook.co.kr

    흐름출판 | 편애하는 리더가 빠지는 함정 - 교보문고

    조회 376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TailwindCSS 클래스 8가지

    T

    ... 더 보기

    8 TailwindCSS Classes I Wish I Found Earlier

    www.youtube.com

    8 TailwindCSS Classes I Wish I Found Earlier

     • 

    댓글 1 • 저장 101 • 조회 3,989


    < '네이버 다녀요'라는 말에 아무도 무슨 일을 하는지는 묻지 않았다 >

    1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