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B2B 시장 '진격'…'종가집 김치' 경쟁사에도 판다
Naver
"대상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김치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 됐다고 보고 B2B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점점 '종가집 김치' 대신 '비비고 김치'를 집는 상황. 대상이 본격적으로 'B2B 시장'을 공략한다. 전체 김치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시장이자, 중국산 혼합 김치가 장악한 시장이다. 해태제과와 함께 개발한 김치만두, 멕시카나와 출시한 김치맛 치킨 등이 대상이 내놓은 결과물.
2019년 9월 6일 오전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