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메이킹 더 컷 에피소드별 우승자의 옷을 프로그램 공개 직후 거의 실시간으로 판매한다. 현재 에피소드 4회까지 4명의 우승자가 만든 옷이 아마존에서 팔렸고 놀랍게도 주요 상품은 완판됐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지난 3일 “온라인 소매로 연간 2800억 달러(약 340조원)를 버는 아마존은 리얼리티 패션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패션 사업을 할 수 있다. 양말이나 속옷을 판매하던 아마존이 더 많은 이익이 남는 고급 패션 시장에 진입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마존은 옷을 팔려고 하기 전에, 고객이 옷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패션놀이공원'부터 만든다. 그렇게 해야 더 많은 옷이 팔려나갈 것을 아니까. 아마존이 패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메이킹 더 컷(Making the Cut)’을 제작하는 이유.

아마존과 넷플릭스가 '패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유

중앙일보

아마존과 넷플릭스가 '패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유

2020년 4월 10일 오전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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