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우리의 커리어를 형성할 트렌드로 "CWO(Chief Workflow Officer)의 부상"이 꼽혔습니다. ✔️ 하이브리드 업무 (온/오프라인 결합)의 경우 Cmd-C, Cmd-V가 동작하지 않음 ✔️ 20명으로 구성된 직원 회의는 간단히 Zoom 회의로 전환하기는 어려움 ✔️ 뉴 노멀은 회사들이 조직을 구성하고 협업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재고하고 기존 규칙을 재작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음 ✔️ 많은 도구를 연동하고 복잡한 사람들 간에 조절하는 일이 쉽지 않음 ✔️ 점점 이런 기술들이 특화되어 Chief Workflow Officer 같은공식 직함을 보게 되는 일이 생길 것 자유로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면 누구나 재택근무나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지난 2년간 반강제로 해보니, 여간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특히 별다른 HR 체계가 없이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이끌어야 하는 PM분들이 꽤 애를 먹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리모트 근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되었죠. 시대의 니즈에 맞춰 업무 환경을 효과적으로 구성하는 CWO의 역할에 대해 소개합니다. 〔👀콘텐츠 맛보기〕 ☑️ 다수가 참여하는 화상회의 - 회의의 목적에 맞게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한다. ✔️ 무작정 시작하는 화상회의는 비효율적으로 업무시간을 낭비할 수 있다. ✔️ 인원수와 목적을 고려한 화상회의 가이드를 만들자. ☑️ 온/오프라인 업무 비중을 조정한다. ✔️ 100% 재택근무를 방치하면 팀워크는 위험해진다. ✔️ 베이스캠프를 두고 정기적인 오프라인 회의를 권장하되, 회의의 조건을 각 팀별로 수립하게 해보자. ☑️ 온라인 협업 도구의 활용 방식을 정립하고 꾸준히 개선한다. ✔️ 노션은 파워포인트의 대체재가 아니라 동료 간의 약속이다. ✔️ 노션 작성 담당자 선정, 수정 방식 협의, 템플릿 작성 등 프로젝트 도중에 만들면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사전에 수립해보자. ☑️ 복지, 보상 뿐만 아니라 협업 방식 역시 조직문화의 중요한 과제로 삼는다. ✔️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떠나갈 이유는 많다. ✔️ 우리만의 협업 문화를 KPI로 삼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자.

솔직히 난 재택근무가 싫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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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재택근무가 싫었어

2022년 1월 7일 오전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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