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날의 커리어리 - 230] 14분의 이야기로 우리 브랜드를 사랑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홍보를 하는 사람이고, 특히 아주 아주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사람으로서 늘 고민하는 부분이 있어요. 아직 서비스로서, 기업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 자리잡고 있지 못한 우리 회사를 어떻게 하면 기억할 수 있게 할까? 무엇이 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 정답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여러가지 요소 중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아마도 '이 회사의 시작이 된 바로 그 계기', '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까?', '이 일을 잘 발전시켜서 무엇을 이루고 싶은 것일까?' 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남들이 하지 않는 어떠한 일을 내가 시작할 때 가졌던 마음, 철학, 거기에 대한 나의 그리고 초기에 함께 모인 팀의 열정 등이 전달될 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회사와 서비스가 자리잡기 시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때가 많아요. 오늘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테라로사의 창업자이신 김용덕 대표님의 유퀴즈온더블럭 영상을 봤는데, '우와~ 테라로사라는 브랜드에 대해 그전과는 다른 새로운 감정이 생기는 것 같아요.' 열정이라는 것은 참 신기한 것인 것 같아요.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이토록 강렬한 열정을 가지고 계신가요?

[#유퀴즈온더블럭] 39살에 퇴직 후 카페 테ㄹㄹㅅ를 시작하게 된 자기님의 사연은? 자영업 서사가 거의 교과서 수준..🙏🏻 EP78│#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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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39살에 퇴직 후 카페 테ㄹㄹㅅ를 시작하게 된 자기님의 사연은? 자영업 서사가 거의 교과서 수준..🙏🏻 EP78│#디글

2022년 1월 8일 오전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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