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인증샷 뜨니 매출 쑥쑥" 명소마케팅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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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사진 가장 잘 찍는 MZ세대의 인증샷 파워] ✅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전통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랜드마크 마케팅’으로 존재감 부각에 나섰다. ✅ 각 쇼핑몰을 다녀간 사람들의 SNS를 도배하면서 매장 홍보는 물론이고 실적 상승효과까지 톡톡히 보고 있다. ✅ 유통업계의 랜드마크 마케팅이 최근 주목받는 건 차별화된 재미와 경험 때문이다. ✅ 이커머스로 웬만한 물건을 살 수 있게 된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서는 좀 더 색다른 경험을 원하게 된 것이다. ✅ 각 백화점의 ‘감성 명소’는 다중과 추억을 공유하고 유대감을 높이는 장소로 급부상했다.
2022년 1월 12일 오전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