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읽으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블랙홀 같은 책 쓰는 '별똥별 아줌마'
Naver
"2000년대 초반, 과학자 하면 근엄한 남성만을 떠올리던 시대에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로 딱딱한 지식을 깔깔거리며 배우는 재미를 녹여 바람을 일으켰다. 지금까지 '펭귄도 사실은 롱다리다!' '빅뱅 쫌 아는 10대' 등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일을 신나게 하고 있다." 아인슈타인은 6살짜리 아이에게 설명할 수 없다면 스스로 이해가 안된거라고 했다. 이처럼 어려운 내용을 쉽게 말하는 사람이 고수다. 20여년 동안 어린이·청소년을 위해 어려운 과학을 '쉽게' 써온 이지유 작가도 진짜 고수.
2020년 4월 13일 오후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