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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 X 공간환경전략계획 "숨은 곳에서의 시도되는 다양한 노력" "1970년대 방식 그대로의 도시만들기가 이제는 변할때" 최근 파주시에서 최초로 비법정계획으로 도시를 새롭게 관리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 계획에서 차별화는 도시를 새롭게 읽고, 새롭게 만들겠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여기서 도시를 새롭게 읽는다는 것은 도시를 사람들이 어떻게 쓰고 있는지를 다양하게 읽어낸다. 사람들이 걷다가 막히는 부분, 꺽이는 부분을 찾고, 하늘, 산, 강을 가리는 것은 무엇인지 찾고, 우리집에서 하천을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길, 산으로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길을 찾아낸다. 새롭게 만들겠다는 것은 기존에 추진되던 "이 동네는 복지시설 2개니까 옆 동네에 1개 짓고, 우리가 가지고 있던 주차장 부지 그거 주차장 지하로 넣고 거기다 건물지어."라고 추진되어온 1차원적인 관주도의 도시운영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복지시설이 이 동네에 몇개가 있어야한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마을에서 교통거점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지점에 오르막 경사가 없는 곳으로 배치될 수 곳이 어디냐로 되도록 하고 주차장은 공공시설에서 보기드문 개방공간이니 틈새공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거나, 겨울에는 붕어빵이라도 사먹을 수 있는 가게 자리할 수 있도록 틈새를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공간환경전략계획을 통해 파주시는 파주를 기회의 땅으로 보고 새로운 파주로 거듭나기 위한 바둑판의 첫돌을 내려놓는 중이다.

2022년 1월 14일 오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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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VISION '농'] "분리되었던 집과 농업의 경계를 연결하다." 최근 하우스비전 전람회를 다녀왔다. 하우스비전은 기존의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국제적 전람회가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하게 된 전람회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 곳에서 많은 건축가들이 집이라는 공간을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로 다루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주제는 '농'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우리가 사는 주거 공간이라는 주택과 농업의 기술변화의 발달로 변화된 자동화시스템과 스마트팜 등이 혼합될 수 있는 주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존의 농업은 주거 공간과 명확히 분리된 형태로 존재했으나 스마트팜이라는 요소는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실내외에도 충분히 조성될 수 있었으며 여러 형태를 통해 작물 재배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기술 발달이 집과 농업의 분리된 공간의 경계를 허물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 형태와 농업 공간이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농업의 스마트화, 소규모 작물 재배를 집에서도 할 수 있다라는 주제는 과거에도 얘기됐던 어떻게 보면 진부한 주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여기서는 무인양품, 우아한형제, 보마켓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 건축가들과 함께 공간을 구현했고 무엇보다도 시각적인 매력을 끌 수 있게 공간을 구현했다라는 점에서는 대중적으로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충분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곳은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진광로라는 다소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전람회를 가보면 왜 이곳을 선택했는지 전람회 이후 이 건축물들과 이 공간은 어떻게 활용되어 지속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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