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여성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 조만호 창업자가 반지하 방에서 홀로 시작해 20년만에 국가대표 패션 플랫폼이 된 '무신사'. 작년 무신사의 플랫폼 거래액 총합은 2.3조원. 영억이익은 여전히 무신사의 PB인 '무신사 스탠다드'가 압도적 비중이었을 것. 작년엔 스타일쉐어-29CM 인수, 스니커즈 리셀 커머스 솔드아웃 분사, 오프라인 매장 실험, 거기에 창업자가 대표에서 물러나는 등 큰 변화가 많았다. ​ 무신사의 최대 과제는 '여성들의 마음잡기'다. 작년에 문제가 되었던 사건(여성에게만 더 높은 할인율의 쿠폰발급)도 결국 여성을 잡기 위한 액션에서 불거진 것이고, 다소 비싸다 얘기가 나왔던 스타일쉐어-29CM의 3천억 인수에서도 무신사의 의지를 알 수 있다. #리셀시장에선네이버의크림과한판 #카테고리확장과글로벌도이슈꺼리

무신사, 지난해 거래액 2조 시대 열었다...패션 플랫폼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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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지난해 거래액 2조 시대 열었다...패션 플랫폼 최초

2022년 1월 16일 오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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