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서 감정을 감추는 것은 어려운 일이에요.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은 굉장히 에너지가 드는 일이죠. 오늘은 ‘사회생활은 화내면 지는 게임이다’라는 제목의 아티클을 가져와보았습니다. 우리가 회사 내에서 화를 내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화를 낸 장면이 누군가의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만으로 자신의 다음 스텝의 발목을 잡기도 한다. 2️⃣ 같은 말이라도 화를 내는 태도는 강한 방어 논리로 보인다. 논리적이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을 돌아보거나 한 번 더 수정할 여지가 없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3️⃣ 조직의 구성원이 편하게 기대할 수 있는 모습이 리더십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따라서 감정조절이 되지 않는 모습의 리더십이 설 수 있는 공간은 줄어들고 있다. 4️⃣ 조직에 화를 내는 리더는 교정적 피드백을 할 수 없게 된다. 조직의 성장을 꾀해야 하는 상황에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감정에 휘둘리면 구성원들은 떠나게 되어있다. 👇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흔한 전략기획의 브랜드 지키기] 사회생활은 화내면 지는 게임이다 -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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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7일 오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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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나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사회생활할 때 가장 큰 변곡점이 오는 나이는 40세다. 물론 20대말과 30대 중반, 40대 중반, 50대에도 중간중간 크고 작은 변곡점이 있기는 하지만, 다시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이후 방향을 고착화시킨다는 의미에서, 혹은 현재 커리어패스가 중심이 아니라 이후 인생 2막이나 3막을 자발적이던 강제적이던 가야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만들어온 커리어패스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기준에서 볼 때, 40세는 상징적이다.


    60세면 당연히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를 들으면서 70세 전후에 죽는게 당연했던 불과 20여년 전까지만해도 예전의 40세는 일하고 있는 산업과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베테랑으로 이제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네트워킹으로 퇴직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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