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 X 도시재생 "애플 = 수요 = 인구 유입 = 지역재생, LA의 도시재생 방식" 오래된 도시의 건축이자 상징이 되어버린 LA의 대표적 극장 타워 씨어터(Tower Theater) 세계적인 건축사인 포스터 앤 파트너스와 LA, 그리고 애플이 3년간 극장의 복원 작업을 통해서 애플은 이곳을 애플 크리에이티브 스토어로 만들어버린다. 망해버린 극장이 내포하고 있는 것은 소비경제의 변화를 말하고 보여지는 것은 지역 상권의 몰락이었다. LA와 애플은 과연 과거의 상징이 되어버린 '타워 씨어터'를 되살림의 방식과 쓰임의 방식을 고민해야 했다. 막을 수 없는 수요의 상징 = 애플 지속 가능한 생산 = 애플 콘텐츠와 지역과의 결합 기존 건축 및 주변 도시경관과의 조화 = 극장의 새 활용 우리나라의 경우는 이마트와 전통시장이 함께한 시장 되살리기 프로젝트 등 유사한 CSR 형태의 사업이 추진된 사례도 있지만 위와 다른 점은 애플만이 가진 강력한 수요와 그 수요를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은 누구라도 가고 싶게 만드는 전략이었다. 브랜드의 유치보다 브랜드와 더해진 새로운 수요와 유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전략이 핵심이지 않을까

Apple Tower Theatre opens Thursday in downtown Los Angeles

Apple Legal

Apple Tower Theatre opens Thursday in downtown Los Angeles

2022년 1월 17일 오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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