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채용할 때부터 감추거나 하지 않고 모든 걸 솔직하게 이야기하되, 대신에 우리가 가진 성장 가능성과 지향점, 일하는 방식의 형성 과정과 연유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이다.” “신입이 아닌 경력직이라면, 새로운 조직에 합류하면 자신이 가진 실력에 대한 증명을 요구받는다. …(중략).. 증명은 ‘조직 내 모두가 고대하던 그것(유니콘)’이 아니다. 합류한 이가, 직무의 본질에 대해 파악하여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기반으로 잘 대응하고, 기존 멤버들과 잘 어울리는 것이다.” “결국, 직원과 동료에 대한 쌍방의 인식 오류는 ‘이해관계의 오류‘에서 나오는 문제다. 서로 간의 기대치를 솔직하게 꺼내놓고 이야기하지 않는 것 때문이다…(중략).. 리더는 직원(동료)을, 반대로 이제 막 입사한 구성원은 리더와 조직을 각각 현재 가진 입장의 차이를 서로 확인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

[직장생존을 위한 비즈니스] 동료와 직원의 차이 -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직장생존을 위한 비즈니스] 동료와 직원의 차이 -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2년 1월 19일 오전 12:39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