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아 컬리 대표 "죽기 전 후회할 것 같을 때만 창업하라" 그의 창업론은 뭘까. 김 대표는 “극단적인 솔직함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한다”고 잘라 말했다. 회사 동료는 친구가 아니고, 가족 같은 회사는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과 마음이 잘 맞을 필요도 없다는 얘기다. 다만 일하면서 생기는 차이는 솔직하게 소통하면서 풀어나가되 끝내 같이 갈 수 없다면 빨리 헤어져야 한다는 지론이다. “이 과정이 잘되면 조직 내 앙금이 남지 않지만, 감정이 쌓이다가 터지면 잔해를 줍느라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걸 배웠어요.”

김슬아 컬리 대표 "죽기 전 후회할 것 같을 때만 창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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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아 컬리 대표 "죽기 전 후회할 것 같을 때만 창업하라"

2022년 1월 19일 오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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