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에 7권 읽게 만든 작가>
<글자 풍경>의 저자로 유명하신 유지원 교수님의 페이스북을 팔로우해두고 가끔 피드에 뜰 때마다 읽는다. 쓰셨던 글 중에 와닿았던 것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이 글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문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고등학교까지는 문학만 읽었는데, 그 이후에는 문학을 안 읽게 되었다. 뭐랄까, 당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을 읽는 건 시간 낭비라는 강박에 갇혀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명저 정도는 읽어둬야지 싶어 짬을 내어 몇 권을 읽긴 했지만, 철저히 목적에 의한 것으로 온전히 즐긴 책은 몇 없었다. 하지만 이 작가의 책은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지하철에서도 졸지 않고(이런 책은 거의 없다) 읽느라 한 달에 7권을 읽어버렸다. 그 중에 몇몇 캐릭터는 너무나도 매력적이어서,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했다.
쏜살 문고에서 발간한 다니자키 준이치로 시리즈. 보면 읽고 싶어지는, 유지원 교수님의 추천사 링크를 공유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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