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리꽁

PR Communic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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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딩 과정에서 궁금했던 것들 🏠 브랜딩의 범위 “브랜딩은 집을 짓는 과정과 비슷해요. 먼저 기초 공사를 잘해야 하죠. 그런데 기초 공사가 끝났다고 집이 뚝딱 만들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그걸 바탕으로 내가 원하는 집을 쌓는 긴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치며 기존의 설계도 바뀔 수 있죠. 더 중요한 건, 집이 완성돼도 그게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는 점이에요. 꾸준히 관리하고, 살면서 개선하고, 수리할 부분이 생기면 고쳐야 하죠. 마찬가지로 브랜드를 처음 기획하는 시작부터 다음에 운영·유지·보수하는 과정이 전부 브랜딩의 과정입니다.” 🗣 우리가 전달하고 싶은 것과 소비자가 원하는 것 사이 “브랜딩의 목적은 얼추 아는 100명보다 열광하는 1명을 만드는 거예요. 단 1명의 팬이라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열심히 해야죠. 1명의 팬은 또 다른 팬을 끌고 오고, 그 팬이 또 다른 팬을 끌고 옵니다. 그래서 무조건 고객이 좋아하는 걸 제공하는 게 아니라, 내가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는 게 더 중요해요. 고객에게 다가가서 '우리를 좋아해 주세요' 하는 게 아니고, 우리의 모습을 단단하게 만들었을 때 그걸 고객이 좋아하는 거죠. 그렇기에 고객과의 상충은 일어나지 않아요.” 🦄 지금 우리 브랜드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 사이 “처음에 브랜드 미션을 잘 만들었다면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수정하는 게 아니라, 이 미션 안에서 브랜드의 확장 전략이 나와야 합니다. 브랜드 미션을 바꾸는 건 마치 뿌리를 바꾸는 것과 같아요. 성공한다고 해도 대규모 공사가 되겠죠. 앞서 언급한 '브랜드의 존재 이유'가 분명하다면, 브랜드의 미션이 바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브랜드 빌더 전우성이 세상에 메시지를 던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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