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은 어디나 있다. 팬더스트리  2142억원.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2019년 상반기 굿즈(goods) 매출액이다.  “팬덤 소비는 일회성 소비로 그치는 게 아니라 부가적인 소비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자체 캐릭터 팬을 만들면 계속 소비로 이어지기 때문에 기업들이 마케팅 효과를 노리고 캐릭터를 개발하고 있다는 논리다.  책받침으로 시작된 연예인 굿즈가 브로마이드, 우비, 스티커, 명찰등으로 커지며 이제는 에코백, 응원도구, 수첩등 안만드는게 없을 정도다.

'아이돌 팬들이 얼마나 쓰겠어' 얕봤던 시장의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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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팬들이 얼마나 쓰겠어' 얕봤던 시장의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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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0일 오전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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