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스토리의 빅피처>
1. "미스틱 스토리는, 모든 콘텐츠의 중심에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2. "아티스트, 음악, 예능, 영화, 드라마 모두에 '이야기'가 있어야 하죠. (그런 의미에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서 미스틱 스토리로의 '사명 교체'는 음악 매니지먼트를 넘어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모든 콘텐츠를 하겠다'는 의지 표명입니다"
3. "아티스트가 감동을 주는 일은 단순히 보컬 스킬과 퍼포먼스, 훈련받은 태도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아티스트 본연의 무언가에서 나옵니다"
4. "어린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핵심은) '자신의 스토리'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라고 봅니다"
5. "인위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하지만 많은 회사가 아티스트에 소위 '세계관'을 부여합니다. 그 세계관도 아티스트 본인 스토리에 기반해야 합니다. 세계관은 A인데 마음속에는 전혀 다른 B가 있으면 안 되잖아요"
6. "모든 콘텐츠는 (근본적으로) 판타지입니다. 일상은 비루한데 예능은 재미있고, 무대는 화려하고, 드라마는 극적입니다. (그리고) 판타지는 늘 새로워야 합니다"
7. "익숙한 것은 판타지가 아니에요. 그렇기에 콘텐츠 사업자도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고, 시도해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그래서 미스틱 스토리는) ROI를 따지기보다, 새로움에 방점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