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FOCUS] 밀키트 1위 프레시지···3년 만에 매출 47배 급증
Naver
국내 밀키트(쿠킹박스) 시장 역시 코로나로 인해 고속성장중. 프레시지는 이미 작년 연매출 1천억을 넘기며 8백억의 투자를 받음. 하지만 이마트, CJ, GS리테일, 현대백화점, 동원홈푸드, 한국야쿠르트 등 대기업들도 줄줄히 진출해 각각 파이를 키워가고있는 녹록치않은 상황. 미국의 블루에이프런의 경우 밀키트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며 상장까지 갔지만 진입장벽과 브랜드 충성도가 낮아 경쟁사들의 성장에 큰 타격을 입었음...최근 코로나로 다시 반등 중이나 정상화 이후가 두려울듯. 차별화된 무엇이 아직 보이지않기에 대기업 유통사들과 장기전으로 가려면 비장의 무기가 필요.
2020년 4월 28일 오후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