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술도 디자인도 무척 모방이 쉽다. 디자인은 바로 똑같이 따라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기술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이 가능하다.
2. 그렇다면 모방하기 어려운 것은 무엇일까? 바로 '의미'다. 각 제품이나 브랜드가 갖고 있는 고유한 ’의미‘는 결코 따라할 수 없다.
3. 애플의 제품이나 기능은 얼마든지 모방할 수 있지만, 애플이라는 고유의 브랜드가 고객에게 주는 감성 가치로서의 의미는 결코 모방할 수 없다.
4. 의미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오랫동안 시장에서 방대한 정보를 축적해야 하는데 애플이라는 브랜드가 지닌 고유의 의미는 1970년대 말부터 애플과 그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꾸준히 축적해온 정보에 의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뉴타입의시대 📚
#기능이아니라의미를팔아야하는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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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 오후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