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 플랫폼 회사 산돌, 200여가지에 달하던 라이선스 구분 전면 폐지
Naver
"기업도 마찬가지다. 그전까진 홍보·판촉물에 산돌 폰트를 사용하려면 200여가지나 되는 라이선스 범위를 확인해 원하는 사용범위가 포함된 상품을 찾아 구매해야 했다. 하지만 라이선스 구분이 사라지면 사용 범위를 고민할 필요 없이 원하는 폰트가 있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이전에 광고에 사용할 폰트를 구매하면서 사용가능한 범위를 찾고, 또 찾고 그래도 모르겠어서 산돌측에 전화한 기억이 있다. 이제 그런 '애매모호함'과의 전쟁이 끝났다. 산돌이 이야기한대로 혁명적인 결정 맞다.
2020년 4월 29일 오전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