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시선 제가 글쓰기와 관련한 강의를 할때 제일 강조하는 포인트 중 하나가 ‘먼저 주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글로 자신의 노하우를 나누기를 아까워 하거나 조금만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정보들만 올려놓은 뒤 정말 중요한 내용은 유료로 공개는 분들이 계세요. 정말 근시안적인 행동입니다. 방송에서 이연복 세프가 레시피를 다 공개하는 걸 보고 주변에서 걱정 했다고 해요. 이렇게 노하우를 다 공개해도 되는 거냐고. 이연복 셰프 말하길. ‘괜찮아. 어차피 귀찮아서 다 따라하지도 못해’ 세상에 나만 아는 지식은 없습니다. 지금은 나만의 노하우였던 것들도 시간이 지나면 평범한 지식이 됩니다. 어떻게 해서 나만의 기가막힌 노하우를 발견했다면 아낌없이 나눠주세요. 그 자체로 나의 평판, 나의 브랜드 자산이 올라가는 겁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마켓에서 나의 지위는 상승합니다. Generosity is some form of power -House of card 잊지마세요. 주는 것 자체가 권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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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0일 오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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