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이 되면 아파트 주차장의 60%는 필요없어질 수도 있다. 영업용 자동차를 제외하면, 자동차는 운행시간보다 주차되어 있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크다. 자율주행이 발달할수록 주차되어 있는 시간은 줄고, 이에 따라 주차장의 규모도 줄어들 것이다. "차를 소유하더라도 하루에 출퇴근 한 두 시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주차장에 보관만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율주행 보급이 시작되면 이렇게 보관되는 차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남는 주차장은 스마트팜이나 주민들의 짐을 보관하는 소규모 창고로 활용될 수 있고, 소형 물류기지로도 쓰일 수 있을 겁니다."

"주차장이 사라진다"...자율주행차와 UAM이 바꿀 미래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n.news.naver.com

"주차장이 사라진다"...자율주행차와 UAM이 바꿀 미래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2년 4월 13일 오전 2:1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