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러는 단순하고 명확합니다👀] 평소 즐겨보는 그림 크리에이터 이연님이 "일잘러의 특징"을 소개했습니다. 차분함을 주는 그림과 목소리를 통해 일잘러의 세계는 어떤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 Summary 인생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잠, 그리고 일입니다. 따라서 일을 잘하게 되면, 삶의 많은 부분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모든지 잘하면 즐거워지기 마련이거든요. 그런 일 잘하는 사람들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01. 과하지 않습니다. 완급조절을 잘해서 자신만의 효율을 찾습니다. 02. 여유 있게 기한을 잘 지킵니다. 제출물에서 초조함이 보이지 않습니다. 03. 자료조사를 진짜 잘합니다. 무조건 자신이 다 부딪히면서 일을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기에, 타인의 작업을 레버리지 삼아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냅니다. 04. 똑똑하면서 게으릅니다. 게으르기 때문에 비로소 최고의 효율을 내는 방법을 갈구합니다. 05. 항상 정확하게 합니다. 대표적으로 메일에서 항상 요청할 내용들을 빠짐없이 정확하게 씁니다. 06. 일을 복잡하게 하지 않습니다. 어떤 복잡한 일을 받아도 자신 만의 체계를 세워놓고 단순하게 소화합니다. 07. 타협이 가능하고 유연합니다. 항상 대안이 존재해서 유연하게 협업할 수 있습니다. 08. 옷을 깔끔하게 입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맞는, 자신과 어울리는 복장을 입습니다. 09. 잘하고 싶은 분야의 일을 잘하고 싶어 합니다. 10. 여행을 좋아합니다. 자기만의 꿈을 항상 품고 있습니다. 💡 Insight ✔️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에 대한 인식"부터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일이 재밌어야 삶이 행복하다고 믿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삶에서 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일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야 삶 전체에 즐거움이 윤활유처럼 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 이외의 부분에서만 즐거움을 찾는 것은, 내 손으로 나의 행복을 한계짓는 것과 다름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영상 도입부에서 언급하는 '일의 중요성'에 쉽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일은 우리의 행복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죠. ✔️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기준은 사람마다, 직무마다, 혹은 업계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차이를 뛰어넘는 일잘러의 본질은 결국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점인 것 같습니다. 과연 나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었는가,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됩니다. ✔️ 일잘러로 거듭나는 여정은 멀고도 험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사소한 것에서부터라도 일잘러의 특징을 적용해보고자 합니다. 가령 옷을 깔끔하게 입는다든지, 일을 잘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기른다든지요. 사소한 행동들로부터 일을 대하는 자신만의 태도가 형성되고, 그 태도가 제 지식과 기술을 한껏 부스트업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요행을 바라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다른 일잘러들의 사례를 레버리지 삼아 삶에 적용해나가고자 합니다. 커리어리에 꾸준히 글을 남기는 것 또한 잘하고 싶은 일을 잘하고자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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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8일 오후 2:36

댓글 2

  • 일을 대하는 자신만의 태도는 사소한 행동에 기인한 것이라는 표현 너무 좋아요!ㅎㅎ 저는 이연님 영상 중 특히 09번 (내가 잘하고 싶어하는 일이어야 한다), 07번 (자기 기준을 갖고, 이게 제일 좋기는 한데요 이것도 있고 이것도 됩니다~ 여유를 갖고 대안을 낸다) 두 가지 내용이 기존 일잘러 법칙에서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라 인상깊고, 주변 일잘러 생각해보면서 공감되었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특히 '여유를 갖고 대안을 낸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ㅎㅎ "대안은 있는데 내가 제안한게 가장 베스트일걸?"이라는 자신감이 깔려있어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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