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브라이언 체스키는 에어비앤비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
유례없는 팬데믹 시대, 가장 타격을 크게 입은 분야와 회사는 아마 여행업계와 에어비앤비일겁니다. 기업가치를 3년 전 대비 40% 넘게 깎은데 이어 며칠 전에는 25%의 인원 감축을 발표하기도 했죠.
창업자 브라이언 체스키가 이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물론 그는 좋은 리더지만, 냉정하게 조직을 운용하지 못하고 특히 수익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도전에 직면해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인간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우유부단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 번역: 자양동맥덕 (객원) / 편집: 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