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요리가 우리집 식탁에… ‘간편식의 진화’ 코로나로 외식업계의 어려움이 커진 반면 가정간편식(HMR)시장은 연간 4조규모로 급성장. 지역의 맛집 요리를 식품 제조·유통사가 찾아내서 HMR화해서 이마트, 쿠팡, 컬리 등을 통해 대량 판매. 먹거리의 콘텐츠화가 가속.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지난달 내놓은 ‘코로나19 임팩트’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발병 전후 매장 내 취식 비중은 44%에서 19%로 대폭 감소한 반면, 비대면으로 분류되는 배달 취식 비중은 33%에서 52%로, 주문 포장 비중은 23%에서 29%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닐슨 측은 “외식보다 가정 내 안전한 식사를 선호하게 됐고, 변화된 식습관은 코로나19 사태 종결 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맛집 요리가 우리집 식탁에... '간편식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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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요리가 우리집 식탁에... '간편식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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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9일 오전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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