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뉴욕타임즈의 표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희생된 사람들의 이름이었습니다. 온라인판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는지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편집되었습니다. 사람들 하나하나를 그림으로 그려넣고 짧은 설명을 넣어 이 모든 사람들이 매일 숫자로 업데이트 되는 '사망자수'가 아니라 이름과 인생이 있는 하나의 사람으로서 기억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스크롤을 아무리 내려도 끝이 나지 않습니다. 미국 사회는 정말 이 판데믹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런 공감대를 이끌어내는데 저널리즘과 데이터, 그리고 기술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중요한 사례로 남을 기사입니다.

Remembering the Nearly 100,000 Lives Lost to Coronavirus in America

Nytimes

Remembering the Nearly 100,000 Lives Lost to Coronavirus in America

2020년 5월 24일 오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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