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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들어도 신뢰하게 되는 사람들의 화법은 어떨까요? 강원국 전 대통령 연설비서관이 분석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과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의 신뢰받는 화법의 기술이에요. 강원국님의 <대통령의 글쓰기> 책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작가가 분석한 내용을 요약해봤습니다. -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말을 잘 하거나 잘 보이려는 욕심이 없다. 자신을 믿고 할 말을 한다. - 기본에 충실하다. 사실과 현황을 숨김없이 공개하고 사태의 성격을 규정한다. 영향과 파장, 현재 조치 상황을 알린다. 잘못 대처한 점은 인정하고 사과한다. 앞으로의 해결 방안과 각오, 협조 당부를 잊지 않는다. - 필요한 말만 한다. 확실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감력을 발휘해 상대가 무엇을 듣고 싶어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한다. - 침착하고 안정적인 말투를 쓴다. 낮은 음높이와 적은 편차로 차분함과 안정감을 준다. - 진정성이 있다.

[Deep&Wide] 사람들은 왜 정은경ㆍ김강립의 말만 들어도 안심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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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6일 오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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