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변화의 반대 목소리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FAST COMPANY라는 곳에서 각 분야 전문가 30명에게 물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변화에 대해서요. 무릎을 딱 치게 만드는 게 몇 가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재택근무' '디지털 변화' '교육의 가상화' '헬스케어' '벤처캐피털' '대중교통 변화' '제조업의 변화' '새로운 시각' 등 8개 주제에 대해서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리해보면 '재택근무는 표준이 된다' '디지털 혁신은 지속된다' '교육의 방식이 오프라인에서 가상으로 바뀐다' '제조업은 자동화의 물결이 거세진다' 등입니다. 특히 '디지털 혁신의 거센 바람을 반대했던 움직임이 모두 사라졌다'는 평가에 대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팬데믹, 즉 전 세계 혼란은 사회의 변화를 빠르게 하는 효과를 준 것입니다. 이 위기 속에서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렵다는 명제 앞에서 숱한 기득권 세력도 힘을 쓰지 못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19는 정말 전 세계에 큰 영향과 변화를 가져온 중요한 이슈임에 틀림없습니다. 그 많은 혁신의 반대자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All the things COVID-19 will change forever, according to 30 top experts

Fast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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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6일 오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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