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중독, 심쿵할인, 공구마켓이란 조금 생소한 마켓들을 운영중인 제이슨그룹. 원래는 십수년간 마케팅대행사를 이어오다 커머스가 잘되며 강제로 주업이 바뀐 케이스. 다른 미디어커머스 대비 좀 더 높은 연령층을 타깃으로 30~50대 고객이 약 76%. 위 마켓 합산 월간 방문자 230만명 수준. 작년 매출 791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브랜드 라이선싱 제휴 사업을 잘활용해왔는데..패션 브랜드가 디즈니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 티셔츠를 만들어 내놓는 것 처럼 CJ의 한삼근 브랜드로 다양한 건강식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등 좋은 성과를 만들고 있음.

130억 흑자 이커머스 숨은 강자 `제이슨그룹`을 아십니까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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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7일 오전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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