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Patagonia)’가 오는 6월까지 북미 지역 전체에 해당하는 39개 점포의 문을 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해 또 다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파타고니아 CEO 로즈 마카리오(Rose Marcario)는 뉴욕타임즈와 인터뷰를 통해 “파타고니아가 북미 지역에서 영업을 중단해 작은 기업으로 전락해도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해 화제를 낳았다." "온라인 판매를 재개했지만 여전히 파타고니아는 “코로나 확산 기간 동안 오래된 중고 물건을 사길 권장한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환경과 사회와 노동자의 권익 보호에 책임감을 갖고 있다." 코로나 이후에도 파타고니아는 자신들이 믿는대로 행동한다. 기업을 더 키우는 것보다,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타협하지 않는다. 사명을 '실천하는'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라고 생각되는 이유.

'파타고니아' 코로나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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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코로나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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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7일 오후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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