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프로필 사진

1. 해마와 전두피질의 신경연결이 강할수록 스트레스를 덜 느낀다. 2. 해마와 시상하부를 연결하는 신경망의 활성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스트레스를 느낀다. 3. 기억에 관여하는 신경망이 스트레스에 더 탄력적인 감정반응을 일으킨다. 전두엽이 좋은 기억을 떠올리면 스트레스 저항력이 높아질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 뇌과학과 마음의 관계는 파면 팔수록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연구 결과를 차근차근 읽으면서도 좋은 기억을 가지려면 바로 지금, 이곳을 좋은 순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오래 머물렀습니다. 과거에 휘둘리거나 미래에 볼모 잡히지 않는 마음. 가까스로 찾을 수 있는 행복의 비결이겠죠.

"좋은 기억 떠올리면 실제로 스트레스가 준다"

다음뉴스

"좋은 기억 떠올리면 실제로 스트레스가 준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5월 28일 오전 9:20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노력도 배신한다...250714

    1.●관계를 결정하는건 그 사람의 태도이다.
    2.●운이 안따른다고 생각이 들면 좀 기다려야 한다.

    ... 더 보기

     • 

    저장 2 • 조회 87


    《초여름》

    ... 더 보기

    《친구의 취향》

    ... 더 보기


    < ‘나다움’을 잃는 순간, 모든 것을 잃는다 >

    1. 당신 자신을 믿어라. 결코 모방하지 마라. 매 순간 자기 재주를 내보여라. 평생에 걸쳐 쌓아온 누적된 힘을 보여줘라.

    ... 더 보기

    나의 꿈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