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술에 배부르랴'...카톡 속 블록체인, 가능성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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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5일 오전 9:43
안
... 더 보기오
... 더 보기1. 우리는 어떤 저항감 없이, 심각한 감정의 동요 없이 생각을 바꾸기도 한다.
회
... 더 보기어제 저커버그 인터뷰에서 연구자들을 돈으로 매수..아니 돈으로 경쟁사들에게서 빼오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 답했는데요.
이는 잘못된 말이라며, 탑티어 연구자들의 욕망(!)은 GPU를 최대한 많이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고, 그래서 작은 팀으로 무한대의 GPU를 쓸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으로 유혹(?) 했다고 합니다. (*욕망, 유혹 같은 표현을 저커버그가 쓴 건 아님)
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야근이었습니다. 신입이었던 제게 야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선배들에게 야근은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었고, 저녁 5시가 되면 "퇴근 안 해?"가 아니라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것처럼 부장님이 퇴근해야 과장님이, 과장님이 퇴근해야 대리님이, 대리님이 퇴근해야 비로서 저 같은 신입도 퇴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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