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디지털 텍스트의 전성 시대가 올 지도> 1. 예상대로 코로나 19가 서점가 분위기도 바꿔놓았다. 올 상반기에 국내 최대 서점 교보문고에서 모바일과 웹을 통한 판매량이 처음으로 오프라인 영업점을 앞질렀다. 2. ‘집콕’ 장기화로 아동, 초등학습, 과학 분야 도서는 많이 팔린 반면 여행, 외국어, 취업수험서를 찾는 사람은 확 줄었다. 3. 8일 교보문고는 상반기 결산 결과 모바일(33.4%)과 온라인(22.9%)을 통한 구매가 56.3%를 차지하며 오프라인 영업점(43.7%)를 처음으로 앞질렀다고 밝혔다. 그간 온라인 도서 시장 활성화 에도 영업점 판매 비중은 꾸준히 50%를 넘겼지만, 코로나발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늘면서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에 추월당했다. 4. 대표적인 비대면 콘텐츠인 e북의 판매도 급증했다.

교보문고 온라인 매출, 처음으로 오프라인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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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온라인 매출, 처음으로 오프라인 추월했다

2020년 6월 9일 오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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